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 (문단 편집) === [[진입장벽]] === 처음 인터넷 커뮤니티가 형성된 후로 원래 순기능을 하던 요소가 오히려 역기능이 되어 자유롭고 공정한 인터넷 이용이 악화되었다. 여기서 [[진입장벽]]이 생기며 이는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도 피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한번 [[게토]]화되면 자정이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오늘의유머]]와 [[웃긴대학]]은 본래 잡다한 주제의 유머 커뮤니티였으나, 오유의 경우 [[정치병]]자가 시사게시판에서 커뮤니티 다수를 차지하여 수익이 된다는 이유로 나머지 회원들에게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 피해를 방조하였으며, 웃대는 관리자가 사적인 유머와 공적인 관리를 구분하지 못해 친목질 논란을 일으킨 후 모든 비판 창구를 막아버리는 동시에 독재적인 통치 노선을 택해 전망이 악화되었다. [[루리웹]], [[인벤]], [[트위터]] 속 여덕 커뮤니티는 게임 커뮤니티로서 동인작품과 코스어의 홍보 창구로 애용되었으나 코스어 성희롱 문제와 사회성 부족한 유저들의 일상화된 실언으로 인해 장기적인 커뮤니티 이용자층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동인작가와 젊은 팬들이 인성 논란으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잦다.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도 같은 용도로 애용되었지만 대중들에게 친숙하지 못한 칙칙한 색감, 가시성이 나쁜 UI, 카페들의 폐쇄적인 구조 고수, 다음이 가지고 있는 낡은 이미지 때문에 점차 비주류화되었다.]의 경우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가시성이 좋은 UI를 꾸준히 유지해온 데다 [[오타쿠]]층과 [[부녀자]]층의 덕질과 맘카페 용도로 애용되었으나 조리돌림, 유언비어 유포 및 선동, 오프라인에서의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매장시키는 폐쇄적인 집단을 만드는 용도로 악용되어 [[네덕]]과 [[맘충]]이라는 멸칭이 생기는 데에 일조하였다. [[디시인사이드]]는 잠재적 범죄자를 양성하는 장소로 전락해 '''2010년대 한국 사회 최대의 문제집단'''인 '''[[일베저장소]]'''와 '''[[워마드]]'''를 탄생시켰으며, 2020년 들어 발발한 마이너 갤러리 검열에 반발한 이주민에게서 수혜를 받은 [[아카라이브]]는 테러를 막기 위해 유동닉 기능, 글 수정 및 삭제를 막아서[* 한 번 쓰면 자기 자신이 쓴 실수글을 되돌리기 어려워진 것. 그나마 [[밭갈기]] 세력이 올 위험이 생길 때마다 글 수정 삭제를 유연하게 막거나 풀기 때문에 완전히 막힌 건 아니다. 단지 글쓰기에 신경 쓸 부분이 많아졌을 뿐.] 회원들의 행동에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주는 트위터와 비슷한 제약이 생겼고, 유저층이 디시인사이드와 동일해 디시의 문제점 역시 담습하고 있다.[* 아카라이브는 해외에 서버와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어쩌면 디시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그나마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양상을 보면 아직까진 한국을 까는데, 한국 정치에 직접 참전하지 않는, 한국인과 비슷하지만 다른 인원들이 모인 이질적인 집단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이후 아카라이브가 정치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여초 사이트]]의 경우는 기능이 인싸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지 혹은 아싸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지에 따라 양상이 달라진다. 인싸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여초 사이트의 경우, 패션, 연예계, 가정문제, 부부관계, 시집살이 등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게시판 위주로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그 유저들이 꽤 떠났다. 오프라인에서 통용되지 않고 온라인에서만 쓰이는 은어와 유행어를 정말 쉴새없이 만든다. 대체로 유행어가 네티즌들밖에 모르는 단어라 은어화된다. 긍정적으로 만들면 유머러스하거나 블랙유머스러운 유쾌한 의미의 유행어가 된다. 하지만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는 문제가 있다. 인터넷의 정치[[어용]]세력과 이에 편승하는 [[악플러]]들에게서 [[지역감정]] 등 사회구성원의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병]]자들이나 쓸 법한 부정적인 유행어가 많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인터넷과 네티즌에 대해 모르고 처음 들어온 오프라인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유행어를 알지 못하고 우연히 쓰다가 [[악플러]]로 몰려 조리돌림당해 억울하고 씁쓸하게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유행어는 네티즌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는 순기능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자신들만의 은어로 외부인에게 폐쇄적인 [[닫힌 사회]]를 인터넷에서 만들고 고착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